
삼성화재는 ‘꿈찾사(www.facebook.com/SamsungfireRC)’ 페이스북을 통해 4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디자인 아이템과 사연을 적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을 준비 중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1인당 약 500만원 상당의 전문디자인 홍보패키지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디자이너가 직접 방문상담을 통해 신청자와 필요한 내용을 결정하며 간판과 로고, 쇼핑백, 포장재 등의 디자인은 물론 명함, 회원카드, 전단지, 메뉴, 현수막, X배너 등도 제작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서하린 책임은 “하반기에도 이같은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을 SNS와 연계해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