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메리츠화재의 CF광고 ‘걱정과의 전쟁’편은 ‘걱정 끝, 즐거운 보험 시작’이라는 메시지로 상품,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걱정을 줄이고 즐거움을 드리는 명품 보험사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패러디해 영화의 주인공들로 분장한 걱정인형들이 등장, 걱정을 없애기 위한 비장함을 느와르적 요소를 가미해 재미있게 표혔했다. 코믹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걱정인형들을 통해 메리츠화재가 추구하는 2013년 즐거운 보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에도 즐거운 보험사 메리츠화재를 알리기 위한 후속광고도 지속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90주년을 맞은 메리츠화재가 즐거운 보험을 런칭하면서 앞으로 맞을 100주년을 준비하는 기업위상을 걱정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리츠화재는 4월 15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약 20일동안 ‘메리츠 걱정과의 전쟁’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리츠걱정인형 사이트(www.merrydoll.co.kr)내 게임 이벤트 참여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 김치냉장고, 걱정인형 동화책 세트, 걱정인형등 푸짐한 상품을 총 555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5월 9일 걱정인형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이벤트 진행방법은 메리츠걱정인형 사이트 접속 후 이벤트 참여버튼을 누르면 진행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