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설계사(FC)부문, 텔레마케팅(TM)부문 보험왕과 지점장부문 대상 등 총 45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도 함께 참석해 그룹의 핵심가치인 ‘신한WAY’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직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FC부문에서는 기업 CEO와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상담 등 전문적인 재무컨설팅과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VIP마케팅에 성공한 명동지점 정안숙 FC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TM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월평균 100건 이상(연간 1300여건)의 계약실적을 올린 리치TM지점 박희숙 텔레마케터가 대상을 수상했다. 전화 상담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TM영업에서 평균실적의 3배 이상을 달성하며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지점장부문에서는 영업조직 확대와 우수한 실적은 물론 정도영업을 통한 효율영업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일산 대화지점 김복순 지점장(FC채널)과 새롬ACE지점 박상길 지점장(TM채널)이 대상을 수상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