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상품에서 가입가능 연령확대, 가족통합계약 가능, 보장금액 확대, 치과통원급여금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1건의 계약으로 배우자 및 직계가족을 보장해주는 가족통합계약이 가능하며 주피보험자를 포함해 배우자, 직계가족 등 최대 3명까지 충전, 크라운 및 보철치료 등의 치과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5세부터 55세까지 가입 가능한 5년 만기 상품으로 5년 단위로 갱신해 최장 60세까지 보장 받는다.
보장내용은 보장개시일 이후 진단 확정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지급하며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금 또는 도재(세라믹) 치료시 10만원, 아말감은 1만원, 아말감, 금, 도재(세라믹) 이외의 재료로 5만원을 보장한다.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20만원을 보장한다. 단, 각 치료 보장개시일부터 보험계약일 이후 2년이 되는 시점까지는 상기금액의 50%만 지급한다. 또 만기시점에 생존시 주피보험자에 한해 만기지급금 50만원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충전치료의 경우 인레이, 온레이 등 다양한 치료방법에 대해 보장하고 있으며 복합레진, 아말감 외에도 치료재료를 제한하고 있지 않아 피보험자가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치료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