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주최하고 금융투자협회, 현대증권 등이 후원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을 정도로 금융투자업계의 대표적인 화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마라톤대회는 참가비와 후원금 총1억88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의 교육인프라개선 및 장애우 육상국가대표 선수단 훈련비 지원을 위해 기아대책, 어린이재단, 대한장애인육상연맹에 전액 기부함으로써 금융투자인의 희망 나눔의 장으로서의 의미도 있었다는 평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