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BNP파리바 그룹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아기 옷, 장난감, 책 등 총 2000 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여기에 30명의 직원들이 당일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요리스 디역스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환경보호와 소외아동 돕기는 BNP파리바 그룹의 주요 사회공헌 목표로 이번 행사를 통해 선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열망과 BNP파리바 그룹의 사회공헌 목표에 조금이나마 부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