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50일간 ‘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나눔 50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1415개 금고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단일조직 전국 최다 점포(1000개) 참여 - 최단기간(50일) - 최다인원 헌혈(5000명) 달성’이라는 타이틀로 한국기록원이 인증하는 대한민국 공식기록에도 도전한다. 생명나눔행사로서 헌혈문화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