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영업실적과 계약효율을 고려해 선발된 본상 300명과 특별상 182명을 합해 총 482명이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우미라 RC(54세, 평택지역단 안중지점)가 차지했다. 이로써 우미라 RC는 19년 보험설계사 경력 중 챔피언 4회, 판매왕 9회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미라RC의 하향세 없는 성장은 하루 평균 9.7건 체결에 이르는 엄청난 활동량과 함께 ‘섬김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다. 관리하는 고객수만 5000명이 넘지만 철저하게 대면방문을 고집하고 있으며 13년째 평택 ‘사랑의 집’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보험영업의 정도를 걷고 있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손순자 RC(42세, 춘천지역단 홍천비전지점)와 박복희 RC(50세, 부천지역단 부천지점)가 올랐고 챌린저 챔피언은 원면재 RC(45세, 평택지역단 서정지점)가 수상했다. 루키 챔피언은 윤혜상 RC(41세, 평택지역단 평택지점)가 차지했다.
또 이날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열정樂서 in 삼성화재’ 강의가 진행 되었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 인문학 멘토 광고인 박웅현, 前역도선수 장미란氏까지 3명의 강사들은 열띤 강의를 들려줬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