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이 이달 1일부터 판매하는 ‘연금저축 무배당 IBK행복플러스연금보험’은 기존의 일반연금과 비교했을 때 모집수수료를 일체 부과하지 않고 계약 관리에 필요한 최소의 유지관리수수료만 후취로 부과해(최장84개월) 보다 많은 연금액을 지급한다.
때문에 계약 초기 해지를 해도 환급금이 원금의 95%에 이를 정도로 높아 보험 해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IBK연금보험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0세부터 75세 이하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청약 할 수 있다.
IBK연금보험 유상정 대표는 “‘연금저축 무배당 IBK행복플러스연금보험’은 매년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와 ‘보다 많은 연금 지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상품”이라며 “아직 연금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직장인들과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한 신입사원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