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반 고객에 대한 공작기계 금융사업도 설립 이후 꾸준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해 현재 Top3 플레이어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에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등으로 관련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쟁 치열한 본 시장에서는 현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중국 Captive 사업(중국 두산인프라어 굴삭기 리스금융사업)은 현재 성공적으로 사업에 안착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중국사업의 금융자산 규모가 8400억을 상회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사업의 50%를 리스금융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두산캐피탈 측에서는 불확실한 외부환경과 치열한 시장 경쟁하에서도 기계금융사업에서의 선두적 입지를 올해에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전망하고 있다.
기계금융 사업에 있어서도 선두주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현재 기계금융 중 주요 사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장비구매고객에게 제공하는 건설기계/공작기계/산업차량 할부/리스사업과 일반 고객에게 제공하는 중고건설기계과 공작기계 금융사업이다.
두산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에게 재공하는 금융서비스(Captive사업)는 두산인프라코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탄력적인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 (M/S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도에도 현재의 독보적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2008년에 진입한 중고건설기계 금융사업도 불과 4년만에 해당 시장에서 3위(2012년 기준)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경쟁사 보다 뒤늦게 시장에 진입하였지만 전사적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체계 마련 및 신속한 실행력 제고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2013년에는 금융자산 확대를 통해 현재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자 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