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영예인 Grand Prix(대상)는 부산 CC센터의 김은주 상담원에게 돌아갔으며 Golden SR(금상)은 이지영 상담원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김은주 상담원은 올해 약 28억원의 매출과 총 5700여건의 자동차보험을 판매함으로써 전체 상담원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또 2009년 신인상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이름을 알린 김은주 상담원은 이듬해인 2010년에 대상을 거머쥐며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업계에서는 “기복이 심한 보험영업에서 두 사람 다 꾸준한 실적으로 매년 대상후보에 오르고 있다는 것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