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h Point 서비스’는 카드 결제 고객이 그룹을 이뤄 그룹이 커지고, 결제 실적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지는 소셜 기반의 서비스다. 카드사와 제휴사, 고객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월요병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 상품을 설계한 한국기술교육대 김기열, 성지은, 김예경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팀에는 상패와 함께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금상은 200만원, 은상 2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올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Spikes-Asia Creativity Of Festival을 참관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보여준 대학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한카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소중한 자료로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