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파이낸셜은 6일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추천했다.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이달 22일부터 3년간이다.
고려대를 졸업한 황 신임대표는 우리아메리카은행 본부장, 우리은행 글로벌 사업단 단장, 우리은행 집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미래전략본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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