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고객 중 저소득층 우대혜택을 받고 있는 고객 100여명을 수혜대상으로 정해 권 사장이 직접 고객가정을 방문, 생필품과 함께 학용품세트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저소득층 우대특약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이 어린이보험 가입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특약이다. 권 사장은 “보험 본연의 업을 통해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준비한 학용품세트는 고객담당 지점으로 배송하여 설계사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