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0%(연7.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대원 Equity DS부 부장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주식연계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지수연계 ELS는 어느 정도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중금리+α’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파생상품에 생소한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대우증권, 현대글로비스/대우조선해양, 기아차/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등 총 5종을 400억 원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