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주요부서(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본사 트레이딩 룸 등)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이 작년 4월 맺은 MOU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남부교육청 산하 중, 고교생이 참여대상으로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20개 학교 총 433명이 참여했으며, 올 연말까지 26개학교 780명에게 교육의 기회가 돌아갈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