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계약은 입원비 수술비, 화상 및 재해골절 치료비와 일반암을 보장하고 어린이에게 발병률이 높은 백혈병 등 고액암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일반암 진단시 최대 6000만원, 고액암 진단시 최대 9000만원을 지급하며, 방사선치료 및 항암약물치료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된다.
선택특약인 부양자 납입면제 특약을 통해 부양자 중 1인(보험료 납입자)이 암으로 진단 받았거나, 50% 이상 장해 또는 사망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만기환급형에 한해 종신보험으로 전환 가능한 기능이 추가됐다.
또 태아는 선천이상보장특약 가입으로 신생아의 선천적 이상을 대비하기 위한 선천이상수술비와 수술입원급여금이 지급된다. 신생아 보장특약 가입시 출산전후기 질환과 저체중 아이의 출생시에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