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리트리버 7남매의 이름을 선정하게 되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예비안내견의 성장과정을 담은 ‘나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는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페이스북에서는 예비안내견 7남매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이자심 선임은 “안내견 이름짓기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