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백캠프는 학교폭력 피해청소년 15명을 초대해 멘토, 지도자와 함께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제주도 문화체험, 팀별 미션 수행, 카운슬링 콘서트 참석, 고백의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대해상 이경만 CS추진부장은 “전국의 수많은 학생과 가족들이 학교폭력의 두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올해에도 지방순회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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