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은행장은 지난 3일 창원 씨티세븐 CGV영화관을 찾아 직원 및 주요고객 30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영화(레미제라블)를 관람했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박 행장은 “활력 넘치게 2013년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영화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년 연초의 기운이 일상과 업무에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직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완득이·댄싱퀸·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오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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