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이동식 급식차량인 ‘사랑,해 빨간밥차’를 전국 12개 사회복지단체에 총 13대를 보급해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빨간밥차를 운영하는 각 기관들과 함께 매주 2회에서 5회씩 무료배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지원금 1억400만원 전액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전자상품권 및 기프트카드 등으로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강태 BC카드 사장은 “추운날씨에도 결식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기 애써주는 운영기관들의 노력이 있기에 BC카드의 빨간밥차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우리사회의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