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저소득 금융소외계층과 서민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실시된다.
장영철 캠코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프로보노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장갑, 목도리, 점퍼 등 방한용품 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
장 사장은 “이번에 캠코가 지원하는 550세대 중 절반이 캠코로부터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종합서민금융지원기관으로서 캠코의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고객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저소득ㆍ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희망Replay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서운 한파 속에서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캠코의 온정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