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H농협손보 임직원들은 ‘나눔의 둥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손수 준비한 점심을 제공하고 청소, 간식 제공 등 연말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을 펼쳤으며, 봉사 활동 후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12월 초부터 불어 닥친 한파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추운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월 출범 후,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봉사활동, ‘축사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안전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