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종합복지관은 신라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작년 처음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한 곳이다. 올해도 이 곳을 다시 찾은 것은 지난해 “다시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엄청난 추위지만 나눔의 온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되는데로 나눔활동을 지속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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