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벌써 다섯번째 진행되는 임원진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한해 동안 진행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다. 미래에셋그룹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에셋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수석부회장, 조웅기 대표이사, 변재상 대표이사 등 임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릉동 일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총 16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3,2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한다”면서 “2013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5일 (수)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원 50여명이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서 지난 11월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직원 100여명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또한 미래에셋그룹은 작년 11월 부터 임원 급여 1% 희망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