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하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 ‘희망의 마을’에서 첫 봉사활동을 실시한 이래 7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40명의 임직원들은 건물 외벽 마감, 단열재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초보자인 내가 사랑의 집 건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전달한다는 것이 나에게도 큰 힐링(healing)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리안츠 생명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본사 및 전국 각 지점 소속 임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이 기관 단위로 봉사팀을 결성해 연탄 및 김장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