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에이스생명 및 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각각 동작·관악 및 종로 적십자 봉사관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에이스생명 임직원 80여명이 만든빵과 케이크는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과 같은 ACE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10개국에서 10월 중 동시 진행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친환경·자연 보호·재활용’ 및 ‘교육·건강 증진 및 사회소외계층 지원’ 등의 공통적인 주제로 국가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 에이스생명 레슬리 포레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ACE그룹 차원에서 생보사와 손보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라며, “에이스생명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