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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영세 가맹점주 위한 ‘매일매일 부자대출’ 출시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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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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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나눠 대출원금을 자동 상환 할 수 있는 ‘매일매일 부자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고 주요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외환은행 계좌로 지정한 신용카드 가맹점을 대출대상으로, 매출액 및 사업기간에 따라 최고 3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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