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화손보의 전국 8개 보상센터, 410여 명의 보상직원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작년부터 전국 110만 명에 달하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및 이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한화손보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사업 참여를 위한 제4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독거노인 마음잇기 봉사활동을 자사의 웰다잉(well-dying) 특화 프로그램인 ‘하늘소풍 이야기’와 연계해 앞으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