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서울(동대문노인복지관), 천안(천안시노인복지관), 대구(달서구 노인복지관)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자원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해 침수우려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주고 쌀과 두유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젼과 연계해 개학을 맞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전달할 학용품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신한생명 임직원 50여명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셋트, 연필, 노트 등 총 17가지 학용품을 1세트로 한 학용품 키트를 정성껏 제작해 50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회사만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