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식은 메리츠화재 송진규 대표이사, 한국유니세프위원회 유종수 사무총장, 한국유니세프 친선대사 안성기씨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대표이사는 협약식 자리에서 “메리츠화재와 유니세프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역량이 시너지 효과가 되어 더 큰 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 깊다”며, “지난 9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