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신한장학캠프는 단순히 장학금만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선후배들간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후배 화합의 장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장학생 15명과 후배 장학생 240명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또한 테마 게임을 곁들인 신한 우정촌을 통해 장학생 상호간 친목과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실시됐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신한장학재단은 신한은행을 비롯, 7개 그룹사에서 1000억원을 출연해 그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994명에게 7억 7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