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통해 동양생명은 소아암 완치학생 10명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힘든 소아암 치료를 이겨낸 완치자들에게 건강한 교육의 기회를, 현재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은 지난 5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치료비 70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이번 완치자 장학금을 비롯해 캠프진행, 교육자료지원 등 올 한해 총 1억2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