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KOSPI200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원금은 보장되면서 최고 연 10.6%를 제공하는 형태와 KOSPI200지수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보장 및 최고 연 8.0%를 제공하는 양방향형 수익률 구조로 구성돼 있다.
기준지수결정일 익일부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기준지수가 장중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는 경우에는 연 3.3%로, 20% 초과 하락하는 경우에는 별도 수익 없이 원금보장으로 수익이 확정되는 넉-아웃(Knock-out)형 예금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으로 생계형 저축이나 세금우대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광주은행 김철현 개인영업전략부 차장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투자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 저금리 시대 확실한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