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지컬 관람행사는 평소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자주 관람하기 힘든 어린이공부방 초등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뮤지컬관람을 통해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주기 위해 실시됐다.
신한생명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아동 성학대예방 인형극 교구 후원 △어린이공부방 학습환경개선 봉사활동 △뮤지컬 문화행사 지원 등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