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무)프리미엄평생보장보험에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무)보장플러스연금전환특약’, ‘소득보장연금서비스특약’을 추가해 8월부터 연금과 종신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정상품을 내 놓았다. (무)보장플러스연금전환특약은 연금을 선택할 경우 사망보장이 없어지지 않고 가입금액에서 사망시점까지 받았던 연금액을 뺀 나머지를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에 각각 가입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또한 소득보장연금서비스특약을 추가해 사망보험금을 연금형태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보험금은 고객들이 계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0~100% 중 일시금으로 받는 비율을 선택할 수 있으며, 비율에 해당한 사망보험금을 받은 후에는 남은 금액을 원하는 기간 동안 분할 수령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