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1박2일간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충청, 영남, 호남권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팀빌딩과 Win-Win 협상게임, 어린이 마켓 비즈니스, 회사홍보물 제작, 어린이 마켓 체험 등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작년부터 시행중인 ‘신한아이사랑 경제캠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선발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한생명은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은 물론, 캠프장내 안전요원을 상시 운영하고, 언제든 연락 가능하도록 콜센터 운영과 캠프기간 1일 5회 안심문자 서비스 등 학부모들을 위한 안심시스템도 준비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비전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고객자녀 대상 경제캠프를 마련했다”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직원과 설계사 자녀 대상의 어린이캠프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