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현대 글로비스로, 조기 상환 기회는 매 6개월마다 총 6번 주어지며,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의 95%이상(6, 12개월), 90%이상(18, 24개월), 80%이상(30개월), 75%이상(36개월)이면 투자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다만 조기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 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별도의 월수익 지급 조건이 없어 매월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하고, 수익을 미리 매달 지급받기 때문에 만기에 손실이 나더라도 손실을 축소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매월 0.56%(연6.72%)의 수익 지급을 보장하는 ELS 7330회도 같은 기간 판매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