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암, 뇌경색증·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허혈성심장질환,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 등 치명적인 질병(CI)을 집중보장한다. 기존에 80세까지만 보장하던 상해, 비용손해, 배상책임 담보들을 100세까지로 확대하고 총 70여 개 담보를 마련해 고객이 하나의 증권으로 실손의료보험, 운전자보험, CI보험, 암보험 등 다양한 보장을 한번에 받을 수 있게 했다.
유병자가 실제적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그린손보는 일반인은 물론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혈압, 당뇨, 순환기질환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병자 대상 담보인 고혈압유병자 뇌졸중진단, 고혈압 유병자 급성심근경색증, 순환기질환 질병사망 등의 신담보 개발로 차별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보험업계가 유병자보험을 새로운 보험시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그린손보 측은 전했다.
리스크는 헤지하면서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피보험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암 진단, 중증치매 진단, 일반상해 또는 질병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보험료를 대체납입해주며, 유병자의 경우에도 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보험료가 대체 납입된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일반인뿐 아니라 고혈압유병자, 당뇨 유병자, 뇌혈관질환 유병자, 허혈성 심장질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통합형보험을 출시했다”며, ”천만인 파이팅보험 출시에 맞춰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감성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