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동안 80세까지만 보장하던 3대 질병진단 보장을 평균수명 연장의 흐름에 맞춰 100세까지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 100세까지 보장하던 실손 의료비보장 특약과 연계할 경우 한 건 가입으로 노후의 재해, 의료, 질병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본가입 형태인 주보험 5000만원 가입을 기준으로 탑승 중 대중교통 재해사망은 3억원, 기타 교통 재해사망은 2억원,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사망은 1억원을 각 80세까지 보장하며, 80세 이후 100세까지 재해 사망시는 1억원이 보장된다.
또한, 80세 시점에서 생존시 기납입 주보험료의 70%를 행복축하금으로 지급하고, 100세 생존시에는 나머지 30%를 지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3대 질병인 암은 최고 3000만원,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증은 최고 5000만원 보장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후 1년 이내 진단시는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고, 1년이 지나면 가입금액을 100% 보장한다. 의료비실손보장 특약을 부가할 경우는 100세까지 의료비에 대한 보장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주보험 가입시 고정 부가되는 환급 정기특약은 1000만원 가입을 기준으로 100세까지 사망시 1000만원을 보장하며, 100세 생존시에는 기납입 특약보험료의 100%를 지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외도 정기특약, 각종 장해특약, 입원특약, 치료비특약 등 10여 종의 특약들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각종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