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ING생명은 오는 8월 전국 5개 도시에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건강한 소비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화폐의 개념과 발달, 올바른 용돈 관리 방법,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수입과 지출 등을 통해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은 “최근 소비주의 풍토와 부족한 경제관념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올바른 약속-Orange Promise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릴 때부터 건강한 경제생활과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기초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경제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