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해 2회째로 재무설계사의 비전, 경제 및 금융동향 전망, 그리고 각 세션별 전문 지식과 실전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중 큰 호평을 받은 각 세션은 △절세방안에 관한 ‘스페셜 세션’ △세미나마케팅, 의료전문직 재무상담 기법, 공적연금에 대한 이해 등의 ‘마케팅 세션’ △보장, 은퇴, 가업승계 등의 ‘컨셉 세션’으로 구성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의 김영욱 대표지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재무설계사의 비전을 제시했고,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자기혁명’ 강연에서는 본인이 외과의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죽음에 관한 스토리를 통해 보장의 중요성과 가족사랑, 그리고 자기혁명을 통한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지식생태연구소 유영만교수가 나선 마지막 강연에서는 ‘자기혁신과 새로운 도전’을 주창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김종운 사장은 “재무설계사에게 미래지향적인 금융시각과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