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짓기’는 차티스손보가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쉽을 맺고 올해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가정들이 안락한 집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차티스손해보험은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고 임직원 120여명이 총 세 차례의 건축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 춘천지역 저소득층 1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3개동의 완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업보험본부 임직원 40여명은 차티스손해보험의 모회사인 AIG가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통해 참석했다. AIG는 올해부터 전 세계 지사의 직원들에게 연간 2일의 유급자원봉사 휴가를 부여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스티븐 바넷 차티스손해보험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저소득층을 위한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삶의 기본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정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보험사의 기본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