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희망캠페인’은 현대증권 대표 온라인 캐릭터 ‘올라맨’이 희망 전도사가 되어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 동시에 기부금도 적립하는 기부 프로모션이다.
현대증권은 사랑, 열정, 행복, 꿈 등 각 테마에 따라 4개씩 총 16개의 다양한 에피소드 동영상을 제공하고, 각 에피소드에 따라 가족, 친구 등 지인들에게 SNS을 통해 희망메세지를 전하는 ‘희망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메세지 댓글 1건당 500원이 적립되며, 각 테마당 250만원씩 최고 1천만원이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올 연말 기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희망뉴스 캠페인’ 외에도 경품을 제공하는 ‘Olla! Game’, 일일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포춘쿠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연동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한다. 손호영 온라인기획부장은 “최근 현대증권은 온라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올라맨)를 공개함으로써 젊고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이번 희망캠페인을 통해서도 고객들과 진정한 소통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현대증권의 이미지를 선보이고 더불어 새로운 온라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올라희망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ollacampaig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