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에는 고정희 이사대우 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9명의 임원대우 FC 인증패 수상과 이외에도 55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특히, 고정희 이사대우 FC(안산지점)는 지난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미래에셋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해, 올해에는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밖에도 김영자 이사대우 FC가 FC챔피언, 전호갑 SM이 SM챔피언, 우경순 CFC가 CFC챔피언, 김민정 영업실장이 영업실장 챔피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미래에셋생명 하만덕·이상걸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2011년에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고 축하드리며, 2012년에도 은퇴설계의 명가로서 고객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즐거운 은퇴를 위해 더 크게 비상하자”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