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로고는 올 한해 국내에서 AIA생명의 공식 로고와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25세가 된 AIA생명은 90년 역사를 지닌 AIA그룹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튼튼한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선제적으로 살피고 이에 알맞은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보험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A생명은 한국진출 25주년을 계기로 설계사 조직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다이렉트마케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1987년 국내에 첫 진출한 AIA생명은 한국 보험업계 최초로 통신판매기법을 도입하고, 국내 최초 질병보험(FIH) 및 무배당 상품을 발매하는 등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현재 총 자산규모 9조860억원, 당기순이익 1229억원, 지급여력비율 352.90%를 기록(2011년 11월 말 기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우량 생명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