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최우선 과제인 보장성 보험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매출에 더욱 탄력을 가해 영업현장의 분위기를 올리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날 초대된 고객과 설계사, 텔레마케터 등에게는 무료 관람과 더불어 치킨과 맥주가 제공됐으며, 시구 행사를 김희태 사장이 직접 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목동야구장 우리바비바존에는 새터민 자녀들을 위한 초등교육기관인 삼흥학교의 학생과 선생님 60여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아비바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인연을 맺은 삼흥학교 어린이들에게 좀 더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가운데 우리아비바생명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이를 통한 영업활성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아비바생명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임직원과 영업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