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생명은 향후 1년 간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및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드림팀’ 아동들에게 총 3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드림팀’은 서울 시내 아동보육시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농구팀으로 ACE생명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6년에 걸쳐 1억6000만원에 달하는 규모로 ‘드림팀’을 지원해 왔다.
지원금은 ‘드림팀’의 상시 연습 및 전지훈련 지원과 유니폼 및 농구 용품 등의 제반 사항 마련을 위해 쓰이고 있다. ACE생명의 ‘드림팀’ 지원 사업은 보육시설 아동들의 농구 특기생 발굴에 일조하며,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ACE생명의 브라이언 그린버그 대표이사는 “‘드림팀’ 아동들이 세계적인 농구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꾸길 바란다”며, “ACE생명 역시 소중한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