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매년, 혼자 살아가시는 어른신들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PCA생명의 임직원들은, 이번에도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과 함께 건강 간식, 홍삼 등을 준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을 마친 PCA생명의 양규진대리는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며,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PCA생명의 김영진 대표는 “매년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가는 것은, 은퇴설계의 선두 주자로서 PCA생명이 보여줘야 할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이후로도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