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인형 동화책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걱정들을 테마로 메리츠 걱정인형들이 직접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1탄인 ‘내가 다 먹을꺼야’ 편은 치아와 관련된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귀여운 걱정인형 캐릭터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한 시각으로 접근해 올바른 생활습관, 식습관과 같은 규칙이나 친구들과 지내면서 지켜야 하는 양보, 질서 등의 예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리츠화재는 걱정해결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시리즈로 엮어 출시할 예정이다. 걱정인형 동화책은 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걱정인형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걱정인형 동화책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